EP1
wave to us 웨이브투어스언젠가 우리가 새로운 흐름이 되자. 밴드의 앨범을 차례대로 듣다보면 ‘사람’ 에 대해서 궁금해지곤 한다.그렇게 듣다보면 그들이 음악을 하며 지나온 삶에 느끼는 가치가 무르익는 과정을 음악을 통해서 느낄 수 있다.웨이브투어스의 음악을 듣다보면 ‘사랑’, ‘상처’, '설렘' 이 떠오른다. 상처뭐라고 할까 음악에 상처가 조금씩 느껴지지만, 그렇게 아프지 않은 마음의 상처라고 표현을 해야할까?나도 나이가 많은 건 아니지만, 웨어스의 음악은 작은 상처로 가득한 사랑 그리고 삶에 대한 고민을 음악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공감하며 함께 그냥 살아가자고 덤덤하게 이야기한다.(위로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공감을 느꼈다.) 셀렘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하는것(사랑, 취미, 일 등등)은 에너지를 쏟아야..
Lullulalla
2025. 4. 20. 14:47